후기가 좋아서 검색하고 기대하며 간 곳이였어요 제실수로 자리가 바뀌긴했지만 그래두 소나무가 멋져서 너무좋았답니다 그런데 저녁때가 되어 식사준비를 하면서 모기떼의 습격을 당하고 보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모기 물렸다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이들이 특히 많이 물려서 온몸에 물집이 잡혔어요 방방 뛰며 놀 수있는 트램폴린과 그네 어린이바이킹 모래놀이 등은 신경쓴거같아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공지사항에 모기가 많으니 모기향 등을 준비하라는 안내글을 올리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