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후기 올립니다.~ 문득...주말이 다가오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 또 들썩들썩...
캠핑을 자주 가는건 아니여서 그런지 한번 갈때 어른도 아이도 특히 엄마들이 만족하는 캠핑장을 찾게 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간 바다향기 캠핑장이 딱!!~ 이네요..
아이가 혼자인 우리집은 캠핑갈때마다 놀아줘야 하는 ㅋ 부담감이 있는데, 이 캠핑장에 오니 그런 고민이 ㅋㅋㅋㅋ
아이들이 할게 너무 많더라고요~ 넓은 수영장에, 방방장에, 그네며 등등.. 이건 놀이동산 못지 않게
쉰나게~ 놀더라고요..
더 놀란건 화장실이며 개수대며 틈틈히 청소해주시는 사장님덕분에 눈쌀 찌푸릴새가 없었네여.. 그렇게
부지런하신 분들은 처음봐요 ㅎ
폭염온다는데 캠핑장가서 나무그늘에서 저는 힐링하고 아덜넘은 수영장에 넣고 싶네요 ㅎㅎ
아무튼~~~~~다시 찾고싶은 캠핑장입니다. ^^ 함~ 고고씽해보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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